부자들의 공통점은 독서하는 습관이다.
제목: 부자들의 초격차 독서법
저자: 가미오카 마사아키
번역: 장은주
출판일: 2021년 12월 8일
장르: 자기 계발, 시간관리, 삶의 자세
부자들이 가진 습관들 중 가장 중요한 것은 독서하는 습관입니다.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꾸준한 공부가 필요합니다. 공부하고 싶은 분야의 다양한 강사와 강의를 만날 수 있는 것은 오직 책이 유일합니다. 세상에서 가장 부유한 빌 게이츠와 일론 머스크는 어떤 상황에도 책을 읽었습니다. 두 사람 외에도 많은 부자들은 책 1권을 꼭 들고 다닙니다. 오프라 윈프리도 여행 갈 때 읽는 책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책을 쓴 저자는 입시 실패 후 겨우 대학교에 입학합니다. 그런데 대학 졸업 후에 취업이 쉽지 않았습니다. 그는 수많은 연구를 하면서 "초격차 독서법"을 개발합니다. 그리고 자신을 부자로 만들어 준 비밀을 책에 담았다고 서술했습니다. 이 책은 일본에서 첫 출간했고 6개월 만에 11만 부가 팔립니다. 이 책의 매력 포인트는 책 한 권을 30분 동안 3번 읽을 수 있는 방법이 적혀있습니다. 저자는 이 방법과 독서 습관이 우리의 인생을 바꿀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저자는 다국적 기업인 소니 그룹, 일본 미쓰이 물산 등 1,000여 개가 넘는 기업을 브랜딩 했습니다. 3개의 기업을 운영하고 있는 저자는 바쁜 일정을 소화하면서도 책을 빠르게 읽고 정확히 기억한다고 합니다. 저자의 비밀 무기가 된 독서법이 정말 궁금합니다.
숨어있는 해결책은 독서다.
유튜브와 인터넷은 수면 위로 올라와 있는 정보입니다. 세계 곳곳에 있는 도서관, 서점, 집에 있는 책이 숨어있는 보물 같은 해결책입니다. 우리가 정말 알고 싶은 정보를 모아서 강의를 하는 사람이 스타강사입니다. 그들은 어디서 정보를 얻었을까요? 수면 위로 올라와 있는 정보는 유사성이 높아서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제 생각엔 바로 책입니다. 그래서 독서법을 검색하다가 이 책을 보게 되었습니다.
저자가 제 생각과 비슷한 마음으로 이 책을 썼습니다. 프롤로그를 읽자마자 이 책을 읽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자는 "사람들의 손길을 기다리며 숨어있는 책에 해결책이 실려 있습니다. 한 분야의 책을 7권 이상 읽는다면 누구나 그 분야의 전문가가 될 수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사실 많은 성공한 기업가들이 자주 이야기합니다.
부자가 되고 싶은 사람은 전문가가 되고 싶은 분야의 책을 여러 권 읽고 분석하라고 말합니다. 그들은 당신이 얼마나 좋은 대학교를 나왔는지 얼마나 머리가 똑똑한지와는 전혀 상관없이 부자가 될 수 있는 방법이라고 설명합니다. 부자들은 매년 50권 이상 읽는다는 사실이 밝혀졌고, 빌 게이츠는 모든 지식을 책에서 얻는다고 대답했습니다.
초격차 독서법이란?
초격차 독서법이란 독서 속도와 지식을 잡을 수 있는 방법입니다. 약 10년 전, 우리나라에서 속독법이 유행했었습니다. 10분 만에 책장을 넘겨서 보기만 해도 머릿속에 책 1권이 저장됩니다. 특히 대학입시시험을 준비하는 학생들을 중심으로 속독법이 유행했습니다. 속독법 학원이 생길 정도로 독서법이 유행했었습니다. 속독법과 초격차 독서법의 차이점은 무엇일까요? 저자는 속독법의 속도가 월등히 빠르지만 초격차 독서법은 장기 기억력이 높아진다고 설명합니다.
그리고 초격자 독서법의 최대 장점은 실생활에 바로 적용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저자는 초격차 독서법을 통해 습득한 지식을 업무나 시험문제에 바로 적용할 수 있다고 설명합니다. 그리고 속독법과 다른 점은 누구나 쉽게 방법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경제적인 자유를 얻을 수 있게 됩니다.
뇌 과학에는 분산 효과가 있습니다. 그래서 책을 30분 동안 3회 읽는 것이 기억에 오래 남는 방법입니다. 초격차 독서법은 독서시간을 분산해서 같은 책을 빠른 속도로 여러 번 읽는 것입니다. 독서 방법은 1회 15분, 2회는 10분, 3회는 5분으로 시간을 분배합니다. 중요한 포인트는 1회 차 ~ 3회 차까지 집중력을 유지하면서 책을 읽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독서 1회 차 때는 200페이지 정도의 책이 있다면 한 페이지에 5초를 읽는 것입니다. 그리고 내가 읽었을 때 중요한 부분이 있으면 해당 페이지를 살짝 접습니다. 그리고 책을 읽을 때마다 다른 장소에서 읽으면 기억이 더 오래 남는다고 합니다. 부자들은 A 업무는 A공간에서 일하고, B 업무는 B공간에서 일한다고 합니다. 직장인이라면 출근하는 시간과 퇴근하는 시간에 다른 책을 읽으면 도움이 됩니다.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
어렸을 때부터 선생님과 부모님께 자주 들었던 말은 "책을 많이 읽어야 해. 독서법이 좋은 습관이야."이었습니다. 저는 지금도 책을 펼치면 눈이 감겨서 좋은 수면 방법입니다. 하지만 삶을 바꾸려면 좋은 습관을 하나씩 만들어가야 합니다. 가장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이 독서였습니다. 그리고 책을 읽고 리뷰하는 블로그를 운영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저의 독서법에는 부족한 점이 많았습니다. 저의 독서법은 관심이 가는 파트를 먼저 읽고, 앞뒤 내용을 조금 훑어보고 책을 덮습니다. 그리고 핵심 내용을 읽었으니 책을 완독 했다고 느끼는 단점이 있었습니다. 책의 전체를 읽고 1회 이상 읽은 적이 많지 않아서 효율적인 독서법으로 바꿔보고 싶었습니다. 이 책은 책 1권을 처음부터 끝까지 자세히 읽어야 한다는 강박증을 깨 줬습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생각난 유튜버가 있습니다. 해당 채널은 <긍정에너지토리파>입니다. 이 유튜버는 명문대학교의 의대를 졸업한 수재입니다. 2년 전에 올린 공부법은 "1/4/7/14"방법으로 2주 챌린지입니다. 저는 이 책에 나온 독서법과 유튜버의 공부법 시스템이 비슷해서 생각이 났습니다.
공부하는 첫날에 14일 동안 공부할 교재나 독서할 책을 선택합니다. 그리고 책의 분량을 14일을 나누어서 하루에 공부할 분량을 정합니다. 그리고 4일째 되는 날에는 1일 공부량과 1일~3일까지 공부한 양을 복습합니다. 7일째 되는 날에는 1일부터 7일까지 공부한 것을 복습합니다. 14일째 되는 날에는 1일부터 14일까지 공부한 것을 복습합니다.
이때 중요한 점은 공부하면서 내가 모르는 부분에 밑줄을 그어놓습니다. 그리고 복습을 할 때는 밑줄을 중심으로 공부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유튜브에서 "긍정에너지토리파"를 검색 후 가장 인기 있는 동영상을 보면 됩니다. 해당 분야에서 성공한 두 사람의 공부법과 독서법의 시스템이 비슷한 것이 신기합니다. 그리고 이 독서법이 효과가 좋을 것이라는 믿음이 생깁니다. 초격차 독서법은 시간이 훨씬 짧아서 바로 시도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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