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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리뷰

부자가 알려주는 부에 대한 조언

by rainbow book 2022. 5.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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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와 성공을 부르는 12가지 원칙

예약 판매로 신기록 세운 <부와 성공을 부르는 12가지 원칙>

저자: 게리 바이너척

번역: 우태영

아마존 1위,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 1위, USA Today 베스트셀러 1위인 이 책은 누가 썼을까요? 게리는 에인절 투자자, 베이너 엑스, 베이너 미디어의 CEO입니다. 그리고 VeeFriends의 기획자이며 CEO로 일하고 있습니다. 그는 트렌드를 잘 읽고, 시장 변화에 따른 소비자 행동을 파악합니다. 게리는 비즈니스 업계에서 가장 미래지향적인 사업가 및 작가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게리는 매일 SNS로 자신의 일상을 공유하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 SNS에 3,400만 명이 넘는 팔로워가 있을 정도로 게리는 인기가 많고 영향력 있는 인물입니다.

게리가 쓴 책이 순식간에 팔려나갔는지 읽어보면서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그는 친절하고, 단호하고, 간단명료하게 설명합니다. 그리고 실생활에서도 떠올릴 수 있는 조언들로 마인드를 세팅하는데 도움을 주었습니다. 어떤 느낌의 책인지 아래 리뷰를 확인해주세요.

 

조언1 부의 시작은 감사하는 마음이 기본이다.

당신은 원할 때마다 물을 마실 수 있나요? 매일 먹을 수 있는 식량이 충분히 있나요? 집에 제대로 된 화장실이 있나요? 이 질문들을 시작으로 저자의 책이 시작됩니다. 저자는 3가지 질문에 "YES"라고 대답할 수 있는 사람들을 향해 말합니다. 그는 우리는 생각보다 많은 것을 당연하게 여기고 있고 감사할 줄 모른다고 말합니다. 그는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을 감사한 마음으로 가득 채웠습니다. 그리고 삶의 동기부여를 얻는다고 저자는 말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부자를 성공의 척도로 삶고 부자를 꿈꿉니다. 어린아이도 부자를 꿈꾸며 성장합니다. 부자는 수많은 실패를 경험하고 안정적으로 성공합니다. 그때마다 무너진다면 부자가 될 수 없습니다. 그들은 나보다 더 잘난 사람들만을 바라보고 내가 가진 것에는 관심이 없습니다. 지구 반대편에는 깨끗한 물 한잔을 먹기도 힘든 상황에 처한 사람들이 있다고 저자는 반복해서 말합니다. 그것을 잊지 않고 세상을 바라본다면 감사할 점을 찾을 수 있습니다.

<더 시크릿>, 밥 프록터 등 부자 마인드를 가르치는 유명강사들은 "감사하는 마음"을 여러 번 강조했습니다. 저자도 마찬가지로 감사하는 마음을 제일 먼저 가르쳐줍니다. 이런 마음을 가지고 세상을 바라보면 많은 것이 변합니다. 성취하고자 하는 목표들과 일정이 자연스럽게 흘러갑니다. 또한 과거의 실패에 대한 경험으로 괴로워하는 사람들에게도 조언합니다. 이런 감정싸움은 시간만 소비하는 것이고 무의미한 시간을 보내는 것입니다. 그는 이런 괴로움을 씻어줄 수 있는 것은 "감사함"뿐이라고 설명합니다.

그리고 감사하는 마음이 주는 강력한 효과가 있습니다. 부정적인 감정보다 긍정적인 감정이 마음속에 더 오래 지속됩니다. 그래서 긍정적인 마음은 분노와 불안감, 실망, 실패감에서 오는 괴로운 상황을 극복해낼 수 있는 힘이 됩니다. 그렇게 마인드를 세팅하면 매일 아침 일어나고,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하고, 기분 좋게 호흡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행복할 수 있습니다.

 

조언 2 연봉에 대한 불만이 있을 때

우리는 야근을 할 정도로 일을 많이 하지만, 연봉협상에서 실망하는 경험을 종종 합니다. 그리고 나의 연봉이 적당한가에 대한 고민을 하게 됩니다. 특히 중소기업의 특성상 적은 연봉에 실망하는 경험을 하게 됩니다. 많은 업무를 한 명이 처리할 수밖에 없는 체계에서 우리는 부당함을 느끼곤 합니다. 그 모든 부담과 많은 양을 처리해도 회사는 나의 귀중함을 모릅니다. 그리고 회사가 나를 인정해주지 않는다고 느껴지기도 합니다.

저자는 다음과 같이 조언합니다. 먼저, 당신의 상사와 차분한 태도로 솔직하게 대화하는 시간을 가집니다. 당신이 담당하고 있는 업무를 얼마큼 성실히 수행했는지, 이 일을 얼마나 좋아하는지 등을 이야기합니다. 그리고 상사와 절대 논쟁하려 하지 말고, 당신의 구체적인 생각을 말합니다. 상사의 대답과 상황이 이해가 된다면 지금처럼 열심히 일을 하고, 상사가 이해가 되지 않는다면 웃으며 회사를 떠나면 됩니다. 당신이 얼마나 서운했든, 화가 났던 그대로 표출하고 퇴사하는 것은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우리의 인생 선택권은 우리에게 있으며, 더 좋은 상황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직장이 감옥처럼 느껴지고, 출근 및 퇴근시간마저 괴롭다면 문제는 나의 마음에 있습니다. 그 문제를 직면하고 바라봐야 해결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언젠간 문제가 터지기 마련입니다. 아무리 힘든 상황이라도 우리에겐 선택할 수 있는 선택권이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에게는 자유와 용기가 있다고 저자는 조언합니다. 이 파트에서 많은 직장인들이 공감할 부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힘든 상황에서도 긍정적인 마음을 가지기는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 점을 명심하니 긍정적으로 생각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다음과 같은 말을 메모장에 적었습니다.

부정적인 감정은 나에게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 부정적인 감정을 소비하는 시간은 쓸모없는 시간이다.

이 책에서는 부자가 되려면 어떤 마음을 가져야 하는지를 알려줍니다. 그리고 우리가 현실 속에서 마주한 상황을 어떻게 좋은 흐름으로 바꿀 수 있는지 조언합니다. 부자 마인드 12가지 원칙과 조언 35가지가 책에 담겨있습니다. 이 글의 리뷰가 도움이 되었다면 책을 읽어보길 추천합니다. 이 책은 <밀리의 서재>에서도 읽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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