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부업 50가지] 부업이 필요한 이유

프로 부업가를 위한 책

제목: 디지털 부업 50가지, 지금은 부업 전성시대

저자: 김진영

결혼 후에 아이가 생긴 저자는 아빠로서 딸들에게 더 많은 것을 해주기 위해 부업을 시작했습니다. 주말에 편의점 알바를 하면서 추가 수입을 벌었지만 턱없이 부족했고 다른 부업을 검색했습니다. 그리고 온라인을 통해서 중고책 사업을 알게 되었고, 굿 셀러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디지털을 통한 추가 수입을 벌기 위해서 다양한 부업을 공부하고 연구 중입니다. 그리고 그런 내용을 이 책에 담았다고 합니다.

요즘은 부업, 투잡, 디지털노마드, 온라인 건물주, 파이프라인에 대한 콘텐츠가 각광받고 있습니다. 회사의 월급으로는 만족할 수 없는 시대가 왔기 때문입니다. 집값은 10년 동안 일한 목돈으로도 부족하고, 나이는 점점 들어가는데 내가 일한 만큼만 월급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자는 동안에도 돈을 벌 수 있는 디지털 부업이 떠오르고 있습니다. 정보만 안다면 디지털 부업은 수백 가지가 넘습니다.

저자는 수많은 정보들을 모두 모아서 책을 집필했습니다. 과한 정보에 어떤 것을 먼저 시도해볼지 모르겠다면 이 책을 추천합니다. 그리고 디지털 부업이 안정적이라면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살아갈 수 있습니다. 모두가 이런 삶을 꿈꾸기 때문에 디지털 수익화는 매력적인 정보입니다. 이 책은 <밀리의 서재>라는 독서 앱을 통해서 읽을 수 있습니다. 첫 달은 무료이니 참고해서 무료로 책을 보면 좋습니다.

 

코로나와 4차 산업혁명으로 생긴 변화

저는 디지털 노마드가 무엇인지도 몰랐고 부업에는 관심도 없었습니다. 4차 산업혁명에 대한 내용도 오래전부터 화제였지만 저는 관심을 가지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코로나로 인해 매출에 타격을 받아서 폐업하는 회사와 소상공인이 많아졌습니다. 그로 인해서 인원 감축이 들어가거나 회사가 사라져서 일자리를 잃는 근로자들이 많아졌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기술을 통해 인간을 대체하는 로봇들이 생기면서 고용 불안에 시달리는 근로자들이 증폭하고 있습니다.

특히 코로나로 일자리를 잃은 친구에게 이직하기도 힘들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실제로 채용공고 사이트에서 직원을 모집하는 공고가 급격하게 줄어드는 것을 몸소 경험하면서 불안해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외부로 나가서 일을 한다는 것이 정말 두려웠습니다. "내가 코로나에 걸려서 회사에 피해를 주면 어떡하지?"라는 마음이 가장 컸습니다. 아마도 저와 같은 생각을 가진 분들이 많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때부터 부업에 관한 콘텐츠와 강의, 비법서들이 순식간에 판매되기 시작했습니다.

특히 제휴 마케팅인 쿠팡 파트너스에 도전하는 분들이 많아졌으며 쿠팡은 많은 제약을 걸기 시작합니다. 쿠팡회사에서는 쿠팡 파트너스를 시도하는 인원이 너무 많아지다 보니 통제를 시작한 것입니다. 이 현상은 직장인이라는 한계적인 신분을 벗어던지기 위해 집에서 돈을 벌 수 있는 부업을 시작한 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대표적인 사례로 제휴 마케팅인 쿠팡 파트너스를 설명했습니다. 이외에도 아마존 셀러, 디지털 파일 판매, 전자책 판매, 애드센스 등 다양한 부업이 많습니다. 저도 검색해서 찾아보니 부업에 대한 강의가 정말 많았습니다. 많은 강의를 수백만 원 들여서 들어볼 수도 없고, 난감한 분들께 이 책이 지도 같은 역할을 해줄 것이라 생각합니다.

 

디지털 노마드를 꿈꾸는 분들께

예전엔 돈이 되지 않던 취미들이 돈이 되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팔찌를 만드는 영상을 유튜브에 올렸더니 조회수가 폭발적입니다. 그때부터 나는 액세서리를 만드는 유튜버가 될 수 있습니다. 상품을 판매하는 셀러가 되고 싶어서 가게 매장을 대여하지 않아도 온라인으로 판매할 수 있는 온라인 세상입니다.

한국에 있는 내가 미국에 가지 않아도 집에서 아마존을 통해서 미국 시장에 나의 상품을 출시할 수 있습니다. 중국에 직접 가서 물건을 사입하지 않아도 집에서 중국의 물건을 한국 소비자들에게 판매할 수 있습니다. 정말 다양한 방법이 많습니다. 인터넷으로 부업에 대한 정보를 알면 알수록 돈 벌 수 있는 경로가 정말 다양하다는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 정보들은 더 이상 고수들만 아는 비법이 아닙니다. 고수들이 강의로 비밀을 판매하기 시작했기 때문입니다.

저는 정보를 늦게 알게 되어서 늦었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이 책에서는 부업에 관한 마인드셋을 서론으로 설명합니다. 서론을 통해서 지금이라도 늦지 않은 이유를 알 수 있었습니다. 간략히 이 책의 지도 메뉴를 설명하겠습니다. 퇴근 후에 할 수 있는 대리운전, 편의점 알바, 배달 대행 서비스, 펫을 돌봐주는 펫시터 등 시간 투자형 부업이 있습니다. 그리고 취미를 통해 만든 가방, 액세서리 등을 판매하는 취미형 부업이 있습니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페이스북을 통해 마케팅을 해서 나의 재능을 판매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이것에 대해서 핵심만 정리해서 50가지 정도를 설명합니다.

중요한 것은 이 책을 통해서 나의 부업을 성공시킬 수는 없습니다. 정보가 없었던 분들이나 어떤 것이 나에게 맞는지 모르는 분들에게 적합한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글을 읽고 있는 독자분들과 저에게도 자면서도 돈이 들어오는 자동화 수익 구조가 생기는 날이 올거라 믿습니다. 더 유익한 책에 대한 리뷰를 가져오겠습니다. 이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