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가 되는 무의식의 비밀> 책 정보
저자: 카리스마
장르: 자기 계발, 마인드셋, 경영, 경제
출판사: 밀리의 서재 전자책
부에 대한 생각을 바로잡기
부란 무엇인가요? 많은 사람들은 "부자는 큰돈이다"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이런 생각들 때문에 울고 웃는 돈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그래서 돈 때문에 고생하는 사람들은 "돈이 없어서 친구를 만날 수 없어요. 돈 때문에 친구가 없어요. 그게 사고방식이에요."라고 말합니다. 저자는 이를 지적하며 "우리가 돈을 소유해야 한다고 생각하면 안 된다"라고 설명합니다. 당신은 돈을 갖기 전에 한 번 더 돈에 대해 생각할 시간을 가져야 한다. 돈을 들여올 수 있는 부자들의 방향으로 움직일 수 있다는 게 저자의 설명입니다.
우리는 왜 부자가 되고 싶을까요? 왜냐하면 돈이 없으면 가난하고, 가난하면 자유로운 삶을 살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내 마음이 가난해지고 열등감으로 가득 찬 사람이 됩니다. 특히 정보화 시대인 요즘, SNS를 통해 빈부격차를 확실히 느낄 수 있는데, 당신은 정말 부자들이 갖고 있는 소품이 있다면 행복할 것 같습니까? 당신은 그 착각에 빠질 수 있습니다. "내가 하나라도 더 가질 수 있으면 행복할 수 있을까?" 그리고 또 다른 걸 원하게 되는 것이 인간의 욕심입니다.. 이것이 점점 시장을 주도하는 추세입니다.
이것을 전시효과(Demonstaration effect)라고 합니다. SNS가 행복의 기준을 높여버렸고, 그에 따라 괴로워하는 사람들도 늘어났다고 저자는 말합니다. 이런 패턴이 반복될수록 가난한 사람은 더 가난해지고 부자인 사람은 더 부자가 되어버렸습니다. 그리고 빈부격차가 점점 더 벌어지게 됩니다. 이런 현상을 바라보는 사람들은 "나는 언제쯤 부자가 되나..? 다시 태어나도 저 아파트에 못살겠지?.."라며 박탈감을 느끼게 됩니다.
우리는 이 현상에 집중하면 안 됩니다. 이 현상을 바라보고 있는 나의 마음을 지켜봐야 합니다. 이것이 돈을 대하는 태도를 바꿀 수 있는 시작이 됩니다. 저자는 돈을 대하는 태도를 모르는 것은 친한 친구와 싸운 이유를 모르는 것과 같다고 비유합니다. 돈에 대한 나의 기억과 경험, 마음을 한번 생각해보세요. 내가 돈을 간절하게 원하지만, 사실은 돈을 미워했는지 생각해보세요. 생각할 수 있는 설문지는 <부자가 되는 무의식의 비밀>에서 1파트에 있습니다.
무의식이 부의 법칙이다.
<더 시크릿>, <꿈꾸는 다락방> 등의 책을 보면 무의식을 바꿔야 현실을 바꿀 수 있다고 설명합니다. 저자도 비슷한 맥락으로 무의식을 설명합니다. 하지만 무의식을 바꾸면 부자가 된다는 말은 너무 허무맹랑하게 들립니다. "무의식을 바꾸는 게 쉽나?"라는 반감이 들기도 합니다. 하지만 무의식을 바꾸는 것은 가능한 방법이라고 저자는 설명합니다. 먼저 무의식을 바꾸려면 생각을 바꿔야 하고 생각을 바꾸려면 습관을 바꿔야 합니다. 하지만 무의식은 오랜 경험에 의해 축적된 낡은 생각들이 자리 잡았습니다. 하루아침에 생각과 습관을 바꾸기는 어렵습니다. 뇌 과학자들은 "내가 원하는 행동을 나의 습관을 만들려면 21일 동안 반복해야 합니다."라고 말합니다. 21일 동안 저자가 말하는 방법을 실행에 옮기는 것은 어떤가요?
먼저 저자는 무의식의 힘을 설명합니다. 심리학자들은 광고에 대한 실험을 했습니다. 그 실험은 실험대상에게 어떤 영상을 보여주고 느낌을 물어봅니다. 그들은 영상에서 콜라를 본 적이 없는데도 콜라가 먹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콜라를 먹고 싶게 한 비밀은 영상에서 콜라는 0.1초만 등장했는데, 뇌가 콜라를 인지한 것입니다.
저자는 많은 대기업들이 무의식을 통한 광고기법을 이용해 기업의 친근감을 높인다고 설명합니다. 기업들은 소비자의 마음을 사서 소비자의 선택을 받기 위해 광고를 합니다. 이런 기법을 활용하여 나의 무의식에 부를 입력하는 것입니다. 이 행위를 장기적으로 꾸준히 반복해야 한다고 저자는 설명합니다. 또한 부자와 부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을 발견하고, 그 생각을 지워야 한다고 합니다. 부에 대한 나쁜 생각을 발견하고 오류를 잡는 것을 반복합니다. 그래야 부가 나를 만나러 올 수 있다고 설명합니다.
부자가 되기 위한 마음, 부의 시작!
이 책을 읽으면서 드는 생각을 제목에 적어봤습니다. 저는 부에 대한 생각을 많이 합니다. 하지만 "부자가 되고 싶다."라는 생각의 뿌리에는 부정적인 기억이 있었습니다. "부자는 나쁘다.", "부자는 돈이 권력이라 무슨 짓을 해도 용서받는다."라는 생각을 발견했습니다. 그리고 부자들이 자신의 직원들에게 함부로 대하는 기사를 보고 욕을 하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선한 사람은 평범한 재력을 가진다."라는 생각이 제 마음에 크게 자리 잡았습니다. 그러면서도 여유롭게 살고 싶다고 이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도 "나는 이런 책을 또 읽고 있지?"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이 모든 게 학습된 습관인 부정적인 사고패턴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현재 나의 경제력은 나의 마음에서부터 나오는 것이라고 많은 부자들이 설명했습니다. 저는 이 사실을 받아들이기가 힘들었습니다. 저는 부자가 되고 싶은 마음이 정말 간절했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저는 "반드시 선한 부자가 되어 어려운 사람들을 돕겠다."라고 생각하고 행동했지만 그대로였습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저의 사고 흐름에 잘못된 부분을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책이 두껍지 않아서 금방 읽을 수 있는 책입니다.
'책 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생각을 정리하면 가질 수 있는 힘 (0) | 2022.05.04 |
---|---|
[데일리 루틴] 건강한 습관 만들기 (0) | 2022.05.03 |
[부의 감각] 돈에 대한 올바른 생각 가지기 (0) | 2022.05.03 |
[기적을 부르는 공감 대화법] 공감하는 대화 방법 (0) | 2022.05.02 |
[돈의 속성] 돈이 가진 특징 (0) | 2022.05.02 |
댓글